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 ||<-5><#8A2BE2> '''[[네뷸러상|{{{#FFFFFF 역대 네뷸러상 시상식}}}]]''' || ||<-5><#FFFFFF,#191919> [[파일:네뷸러상 로고.png|width=300]] || ||<-5><#8A2BE2> [[레이 브래드버리상#최우수 각본|{{{#FFFFFF '''최우수 각본'''}}}]] || || '''제41회[br](2005년)''' || {{{+1 →}}} || '''제42회[br](2006년)''' || {{{+1 →}}} || '''제43회[br](2007년)''' || || [[세레니티(2005년 영화)|세레니티]] || {{{+1 →}}}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1 →}}} || [[판의 미로]] || ||<-5><#8A2BE2>||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owls-moving-castle, critic=80, user=8.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owls_moving_castle, tomato=87, popcorn=93)]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47149, user=8.2, list=IMDb Top 250, rank=139)]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owls-moving-castle, user=4.3, list=Letterboxd Top 250, rank=12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9684, user=8.28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240799, user=3.7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6909, user=8.4)]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8807, user=9.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JOV1RW, user=4.2)]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2311, light=95.83)]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9640, expert=없음, audience=9.34, user=9.10)]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39208, expert=없, user=9.0)] [include(틀:평가/CGV, code=77998, egg=97)]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15454, user=4.3)]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마다 등장하는 [[무정부주의]]적인 성향, [[반전주의]], [[평화주의]]적인 색채와 하울과 소피의 러브 스토리가 잘 어우러진 수작이라는 평. 소피, 하울이라는 캐릭터의 미모와 매력덕에 현재까지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러브 스토리가 작품 전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이러한 사회적 메시지들이 비교적 러브 스토리에 묻힌 감이 있다는 평도 있다.] 해외에선 크게 극찬을 받아 2004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 진출했다'''. 특별상인 황금 오셀라 상을 수상했으나 아쉽게도 황금사자상은 타지 못했다.[* 당시 대상인 황금사자상은 영국 출신 마이크 리 감독의 '[[베라 드레이크]]'가 가져갔다.] 제 78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수상은 못했다. 당시 수상작은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그러나 개봉 당시엔 골수 지브리 팬들에겐 아쉽다는 평도 상당히 있었는데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았고, 심지어 하울 바로 전전작과 전작이 영화사에 남을 걸작이자 지브리 역대 최고 애니로 꼽히는 [[모노노케 히메]]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 탓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들과는 여러모로 괴리가 있는 편이다. 뚜렷하지 않은 작품의 메시지와 전작들에 비해 떨어지는 완성도 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팬으로서 보러갔다면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큰 영화다.[* 원작은 영화와 방향성이 다를 뿐 복선회수와 스토리의 완성도도 갖추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처음부터 만든 게 아닌 영화다. 한국 개봉 당시에도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기존의 지브리 영화들을 봐온 관객들에게 아쉽기는 마찬가지였기 때문. 그래도 당시 한국 문화개방으로 처음으로 빠르게 상영한 지브리 영화였던지라 극장에서 본 관객이 많았고, 현재는 하울로 처음 지브리를 접하고 자란 관객들이 성인층이 되면서 추억보정으로 평가가 상승했다. 게다가 이후로 지브리 뿐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이 영화적으로 이렇다 할 만한 평과 흥행을 잘 내지 못하게 되면서 재평가를 받아 현재는 평가가 상승한 편이다. 평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라도 비판하는 일이 많은 [[오시이 마모루]]는 의외로 미야자키의 작품 중 좋아하는 작품으로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천공의 성 라퓨타]]와 함께 이 작품을 거론한 바 있다.[* 희한하게도 셋 다 성이 나온다.] 슈퍼마켓에 있길래 사봤는데 매우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https://youtu.be/I1Uz0zcsc2A|#]] 서양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데 [[http://www.metacritic.com/movie/howls-moving-castle/critic-reviews|메타크리틱 80점]], [[https://www.rottentomatoes.com/m/howls_moving_castle|로튼 토마토 87%]]로 예나 지금이나 좋은 평을 받는다. 팝콘지수도 무려 93%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원작자인 다이애나 윈 존스는 애니를 보고 [[https://www.youtube.com/watch?v=4BbhWrjIImg|환상적이라며 극찬했다]]. 그녀는 애니 제작 전 미야자키 감독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가 다른 이들과 달리 작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949380&contain=&keyword=&page=46|#]] 지브리에서 내놓은 작품 중에서는 상당히 보기 드물게, 판타지나 동화와 같은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기에 그 특유의 마법 동화같은 분위기는 언제나 찬사를 받고있다. 특유의 아름다운 배경 작화와 BGM으로 유명하다. 공중산책 장면이라던가 후반부의 소피와 하울의 키스씬 등의 장면은 현재까지도 굉장히 유명하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생애 단 한 번쯤은 로맨스물을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제작한 작품답게, 소피와 하울은 지브리의 커플 중에서는 드물게도 그 어떤 여운이나 해석의 여지없이 꽉 닫힌 완전한 해피엔딩을 맞은 커플이다.[* 치히로와 하쿠, 산과 아시타카, 쇼우와 아리에티 등, 지브리의 남녀 주인공은 여운을 남기고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지는 결말을 맞는 경우가 유독 많았다. 다만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와 산은 알아채기 쉽지 않았을뿐 오피셜로 결말에서 부부가 된 사이로 이 커플 역시 확실히 이어진 커플이 맞다. 엔딩 이후에도 시련이 있긴 하겠지만.. ] 여담으로 일본의 가십거리 매체인 [[주간문춘]]에서는 당시 '올해 최악의 영화 4위'로 뽑았는데 반전, 평화 메세지와 메인 줄거리가 언밸런스한 측면과 연예인 성우, 신경을 쓴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작화 수준 차이, 그림의 스케일이 없다는 것이 선정 이유(...). 사실 극중 등장인물이 조금만 화면에서 멀어지기만 해도 얼굴이 단순해진다는건 맞는 말이긴 하나[* 다만 그렇다 해도 어디까지나 기존 지브리 작품 중에서 작화가 떨어진다는 것이지, 다른 애니들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압도적 퀄리티로 보여진다. 신경써서 그린 부분은 특히 퀄리티는 역시 높다.] 이 주간문춘의 혹평으로 간혹 본국에서 혹평을 받았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일본 대중들의 평은 좋은 편이다. 주간문춘은 애초에 전문적인 영화 평론 매체도 아닌 자극적인 가십거리 기사를 쓰는 황색언론이며 해당 올해 최악의 영화 4위로 뽑혔다는 리스트도 거진 장난식 리스트에 가까웠다. 실제로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선 '''올해의 애니메이션 상''' 수상작이었으며 일본 역대 미디어 예술 순위 등 전문적인 리스트에서도 본작은 당연하게도 등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